과오는 인간에게만 있다. 인간에게 있어서 과오는 자기 자신이나 타인, 사물에의 올바른 관계를 찾아내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. 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,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하나의 신비한 현상이 된다. -괴테 남자나 여자의 교양의 시금석은 싸울 때 어떻게 행동하는가이다. -버나드 쇼 사람의 성(性)은 천리(天理)와 같은 것이다. 천리에는 거짓이나 잘못된 점이 없다. 따라서 사람의 성(性)은 결코 도리(道理)에 어긋나서는 안 되는 것이다. 성(性)은 선(善)이다. 정이천(程伊川)이 한 말. -근사록 쌀독에서 인심 난다 , 살림에 여유가 있어야 인정도 베풀 수 있다는 말. 속도를 늦추고 즐겨라. 당신이 너무 빨리 달림으로써 놓치는 것은 주변 풍경뿐만이 아니다. 당신이 어디로 왜 가고 있는지에 대한 감각마저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. -에디 캔터 세상을 떠난 성인을 대신하여 끊어진 학문, 즉 성인의 도(道)를 다시 이어서 밝히는 것이다. 장횡거(張橫渠)가 한 말. -근사록 야생마를 길들이면 다른 말을 길들이기는 쉽다. -소크라테스 활을 팽팽하게 잡아당겨서 늦추지 않는 것과 같다. 이렇게 되면 활은 쓸모가 없게 된다. 사람도 항상 적당한 느슨함이 필요하다. 정번(程繁)이 묵자(墨子)의 음악 부정론에 대해 말한 반론. -묵자 오늘의 영단어 - drawing keen attention : 지대한 관심을 끌다오늘의 영단어 - clockwise : 시계방향